음식물 처리기 끝판왕? 쾌존 디스포저 사용 후기 (합법 인증된 분쇄형!)
음식물 처리기, 솔직히 다 비슷해 보여도 써보면 차이 확 납니다.
가열식, 미생물 방식 모두 사용해 본 베이터가 이번에는 디스포저형 음식물 처리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합니다.
정말 궁금한 건 이거 하나겠죠? “진짜 합법인가?” “진짜 편하냐?”
✅ 핵심 결론 먼저!
음식물 그냥 때려 넣으세요. 망치로 누르면 끝.
분쇄 + 착즙 + 건조까지 자동으로 처리
필터 없음 / 미생물 없음 / 냄새 없음 합법 인증 완료 제품 (환경부 기준 통과)
전기료? 한 달 1,000원대
한두 주에 한 번만 통 비우면 끝!
📦 제품 설명 & 작동 방식
✔️ 디스포저? 미국은 이미 생활화!
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**디스포저(분쇄형 음식물 처리기)**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국내는 공동배관 문제, 환경 문제로 일반적인 분쇄 방식은 불법입니다.
그렇다면 쾌존은?
→ 환경부 기준(고형물 배출 20% 미만)을 통과한 합법 디스포저형 제품입니다.
→ 신축 아파트에 빌트인으로도 들어가고 있음.
✔️ 작동 방법?
음식물 그대로 싱크대 안에 넣고
흰색 누름봉으로 센서 "톡!"
분쇄 시작 → 착즙 → 내부 통에 수거
자동 열풍 건조 (냄새 방지)
통이 차면 꺼내서 비우기
🍽 설거지 방식의 혁명
음식물 분리 필요 없음
거름망 빼서 닦을 필요도 없음
수돗물로 헹구면서 음식물 통째로 밀어넣기
설거지 중 곧바로 분쇄 + 정리 완료
“이제는 설거지가 진짜 설거지답게 끝나요.”
🚫 걱정거리 정리
❓ 합법인가요?
→ YES. 환경부 기준 통과된 제품이며, 고형물 배출률 18%로 인증된 합법 기기입니다.
❓ 전기세 걱정?
→ 시간당 약 0.013kWh, 한 달 사용 전기료 약 1,800원 수준입니다.
❓ 소음은요?
→ 작동 시 45db, 문 닫으면 35db 수준
→ 수돗물 소리에 묻힐 정도의 수준
❓ 냄새는요?
→ 유자형 트랩 설치로 악취 역류 없음
→ 음식물도 바로 건조되기 때문에 냄새 거의 없음
⚙️ 내부 구조 & 유지 관리
내부에 착즙기능 포함된 수거통 존재
음식물 찌꺼기 건조 후 수거됨 (딱딱하게 굳음)
뼈, 씨앗 등 단단한 물질은 넣지 말 것
파, 섬유질 많은 재료도 소량은 문제 없음
이사 시 이전 설치 가능 (약 10만 원 비용)
💬 실사용 후 느낀 장점 요약
설거지가 진짜 편해짐
매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번거로움 사라짐
미생물/가열/필터 관리 NO
냄새, 벌레, 물줄기 떨어짐 걱정 ZERO
주방 위생력 체감 확실히 증가!
📌 단점 및 고려사항
통은 결국 비워야 함 (하지만 주 1회면 충분)
기름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수에 주의 필요
뼈, 씨앗류는 절대 금지
설치 시 싱크대 공간 확보 필요
🧠 요약 –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!
매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게 고역인 분
설거지 시 음식물 분리 없이 편하게 하고 싶은 분
미생물, 가열 방식 음식물 처리기가 번거로웠던 분
아이 키우는 집,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 주방 위생에 민감한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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